

힙지로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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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예술 특구 '종로&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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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갤러리의 성지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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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과 실험정신의 상징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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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투어의 원조 '부산&제주'와 '스페셜'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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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리뷰에 새롭게 등장한 '뉴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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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갤러리 평면도

작품 A/B/C
작가정보 :
김유자
작가소개 :
김유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생긴 낙담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포착한 작업(입김)과 40년 전 죽은 이모 선님이 살아 있는 우주가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시작한 작업(朝)을 통해 사라진 이들과 남겨진 이들 모두를 위한 공동의 추모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입김>에서 사회적 사건의 참혹함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거나 참사로 인해 발생한 개인의 상처를 치밀하게 묘사하는 대신, 잠시 멈춰선 세상에서 바라본 움직임들을 통해 회복을 꿈꾸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朝>은 이모 선님이 살아 있는 우주와 죽은 자로서 존재하는 우주 두 가지 공간을 담는 독특한 구조를 띠고 있는 작업으로 선님을 기억하는 가족의 구술에 근거해 출발했다. <입김>과 마찬가지로 그는 특정 사건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묘사하기 보다 자신만의 재해석을 통해 감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전개하며, 이는 재현으로 대표되는 사진 매체의 범주를 확장하려는 시도로 이어진다.
작품캡션 :
"귓속말, 2021, Pigment print, 54 x 81 cm
목련의털, 2021, Pigment print, 56 x 84 cm
Coming Home, 2021, Pigment print, 24 x 36 cm "
작품 D
작가정보 :
유예림 (b.1994)
작가소개 :
"어떤 사건에 대한 반복적인 회상은 얼굴 없는 형상을 낳는다. 처음에는 그저 커다란 흙덩이에 불과했던 형상은 이리저리 부딪히며 깎이고 다듬어져 자연사박물관의 털북숭이 알바생, 머리가 면봉만큼 작고 목이 아주 긴 치과의사, 코끼리를 구입할 만큼 부자가 된 피자 배달부 등과 같은 구체적 이미지로 조각된다. 이러한 형상들은 초현실적인 내러티브와 함께 평면 위에 전이된다. 이 희한한 이야기들은 ‘라우라 베르거’, ‘행크 채프먼’ 등과 같은 현실 세계의 이름을 지닌 인물들을 포함하며, 나는 이들이 당당하게 존재할 수 있는 일련의 컨디션을 조성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소 설명적이고 만화적인 이미지가 탄생한다.
내러티브를 그것의 진위여부에 의거하여 구분 짓고 평가하는 행위는 어쩌면 서양 문화권의 청교도적 풍습에서 유래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러한 맥락에서, 사실만을 기록하는 논픽션의 첫 번째 원형은 성서이며, 픽션은 그것이 도덕적인 교훈을 전할 때에만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듯, 오래 전부터 픽션과 논픽션이 짊어져 온 무게는 현저히 달랐다."
작품캡션 :
박제된 곰의 발, 2019, Oil on panel, 22 x 32.4 cm
작품 E
작가정보 :
Pao-Leng Kung (b.1997)
작가소개 :
"Pao-leng Kung (1997) 작가는 경계 없이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는 재미를 찾는다.
“저는 저의 작업에 가정의 오브제를 사용하는데, 그것이 기능적 맥락에서 분리되었을 때 어떻게 전달되고 해석될 수 있는지 계속 생각을 합니다.” 예술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주는 작업을 하고싶다고 한다.
Pao-Leng Kung(1996) 작가는 Chelsea College of Arts, UAL, BFA와 Taipei National University of the Arts 학사, RCA (Royal College of Art), 페인팅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만과 영국에서 활동,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Taipei Art Awards, Honourable Mentions수상하였다."
작품캡션 :
Sight from corners, 2018, Acrylic and masking tape on wooden panel, 37.5 x 18.5 x 2.5 cm + 37.4 x 57 x 2.5 cm
작품 F
작가정보 :
정현두
작가소개 :
"나의 숲은 보이지 않는 공간이다. 언어적인 질서와는 다른 것일 수도 있다. 숲’의 ‘ᄉ‘과 ’ ‘사이의 공간과도 비슷하다. ’숲’은 나의 선택 이전에 자리하고 있다. 종종 숲이 하고자 하는 바와 나의 의지가 다르다 해도 숲의 의지를 따른다. 이러한 수동적인 작업방식은 한명의 인간 으로서 파악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한 지식과 감각에 대한 백일몽적 태도와 관련된다. 세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그러나 완결된 하나를 만들 수 없다. 눈앞의 삶을 바라보고 그려가는 것이 다. 따라서 나의 작업은 연작의 형식이 되었다. 숲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왔다. 숲은 점 점 사람이 되려한다.
숲과 나 사이에는 거리가 없었다. 눈앞의 공간이 내안에 들어온 것 같았다. 미세한 바람에 의해 온 숲이 흔들려서 오히려 시간이 멈춘 듯 한 공간속에 새를 그렸다. 새의 날개 짓이 계 속 상상되었다. 새는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날아갈 것 같았다. 다음에 그린 그림에서 나뭇가 지에 앉아있는 새는 바람에 흔들리는 숲과 비슷해졌다. 숲은 새의 무리처럼, 새는 바람에 흔 들리는 숲처럼 되었다. 언젠가 어두움 속에서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눈 같았다. 숲속에 내가 보지 못한 짐승이 있을 것만 같았다. 그 짐승의 눈을 그리자 눈은 숲의 눈이 되었다. 짐승의 부피감은 숲의 풀과 새와 뒤섞인다. 움직이는 숲이 되었다. 숲은 한 마리의 짐승이, 하나의 생 명이 되었다.
표현이 추상적으로 변하는 과정, 숲이 새가 되고 생명이 되는 과정은 숲이 내가 되는 과정이 었다. 나와 외계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내가 내안으로 집중하게 될수록 그림은 생명이 되어왔 다. 숲은 아마도 백일몽의 공간. 현실과 꿈으로서 관계하는 공간이라고 상상해본다. 그러한 숲 이 생명이 되었고, 이제 내가 되려한다. 사람이 되려한다. 숲이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은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작품캡션 :
무지개를 쓴 사나이, 2017, Water color on paper, 31.2 x 20.5 cm
작품 G/H
작가정보 :
문경의 (b.1988)
작가소개 :
문경의의 화면은 산만하고 장난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전통을 고수하면서 사실적으로 그리기 위해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시각적 양식들을 한 공간에 섞으려 노력하는데, 다양한 예술 사조가 상품으로서 일상 속에 스며있는 오늘날의 풍경화 같기도 하다. 그는 잘 알려진 그림이나 이미지를 일종의 인터넷 밈(meme)처럼 놀이하듯 회화로 전유한다. 혹은 그저 단순히,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고 싶은대로 그리고 있을 뿐인 지도 모른다.
작품캡션 :
"Cheee-, 2020, Oil on canvas, 72.7 x 90.9 cm
Favorite Things, 2019, Oil on canvas, 91 x 116.8 cm"
작품 I/J
작가정보 :
정이지 (b.1994)
작가소개 :
정이지는 사람들에 대한 사적이고 친밀한 감정, 낭만적인 분위기와 여운을 적확한 붓질로 그린다. 개인전 《숏컷》(2019, 어쩌다갤러리2)을 비롯하여 2인전 《This Is a Favorite With Sunshine》(2020, 의외의조합), 《That Has Ever Seen》(2020, 킵인터치), 단체전 《We’re all sick and in love》(2021, WESS), 《Pauses》(2020, 갤러리175),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작품캡션 :
"퍼포먼스, 2019, Oil on canvas, 145.5 x 112.1 cm
Finally Summer's Found us, 2021, Oil on canvas, 112.1 x 145.5 cm"
작품 K
작가정보 :
김동준
작품캡션 :
작품 L
작가정보 :
최원석
작품캡션 :
<원석>, 2021, 3D 프린트에 아크릴, 25 x 25 x25 cm
작품 M
작가정보 :
이세준
작품캡션 :
<보고 있다는 믿음Belief that you are watching>, 2021, 린넨 위에 아크릴, 스프레이, 53 × 45.5 cm
작품 N
작가정보 :
이빈소연
작품캡션 :
작품 O
작가정보 :
하슬기
작품캡션 :
<곰팡이와 지평선>, 2021, 종이, 에폭시, 43 x 27 x 12 cm
종로&성북 갤러리 평면도

작품 A/B/C
작가정보 :
크리스 로 (b.1976)
작가소개 :
크리스 로는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아티스트다. UC버클리에서 건축을,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RISD)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건축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2차원과 3차원을 오가는 움직임과 공간의 관계성, 시와 음향적 표현에 주목한다. 그의 작품은 빅토리아 앤 알버트 미술관(V&A Museum), 파리 장식 미술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 뮌헨 국제디자인박물관(Die Neue Sammlung), 국립한글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작품캡션 :
"Aaron Donaldson, 2021, Acrylic, oil, graphite on paper, 108 x 77.7 cm
Watson Greyson, 2021, Acrylic, oil, graphite on paper, 108 x 77.7 cm
Celia Winterhouse, 2021, Acrylic, oil, graphite on paper, 108 x 77.7 cm"
작품 D/E/F
작가정보 :
이나현 (b.1997)
작가소개 :
이나현은 웹과 일상에서 포착한 장면을 기반으로 기록과 기술 사이의 이미지를 만든다. 시선의 익숙함으로부터 멀어지는 관점을 추구한다.
작품캡션 :
"Foil, 2019, C-print, 90 x 157.5 cm
Wave slice, 2020, Archival pigment print, 80 x 64 cm
Noise, 2019, C-print, 137.5 x 110 cm"
작품 G/H/I
작가정보 :
한성우 (b.1987)
작가소개 :
"한성우는 언어화되거나 역사화되지 못한 흔적에 관심을 둔다. 작가는 작업 초기, 사람들 눈에 띄지 않거나 쉽게 잊혀지는 것들을 그림의 소재로 삼았다. 예를 들면 여러 사람들이 다 사라진 작업실 바닥의 흔적이라던지, 시간이 흐르면서 탈락된 벽의 자국과 같은 것이 그것이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흔적들은 일시적이고 우연한 사건의 결과로, 고유한 이름이나 장소를 부여받지 못한 것들이다. 한성우는 의도된 행위와 시간으로부터 탈락된 흔적이 벽이나 바닥에 남는 방식처럼, 이미지가 완성돼가는 것을 끊임없이 유보하면서 그가 바라본 대상의 현실이 고정된 인식에 붙잡히기 이전의 감각을 주시한다.
최근 한성우의 회화는 이전 작업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선명한 이미지에서 점차 대상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는 작업으로 이동했다. 2020년부터 그는 환절기와 꽃벽지라는 주제로 작업을 계속해가고 있다. 흔적을 기록하는 방식을 계절과 계절 사이, 언어로 고정되지 않는 시간인 환절기의 이미지로 그려내거나 겹겹이 쌓이고 떼어진 꽃벽지를 연상시키는 화면을 그려내고 있다.. 그는 대상을 바라보는 어떤 자리가 상상이든 실제든 의미에 포섭되지 않고 부단히 붓질을 반복하면서, 구상과 추상의 관습적인 구분 사이서 또 다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작품캡션 :
"untitled (work no.3), 2021, Oil pastel on paper, 72.7 x 60.6 cm
untitled (work no.4), 2021, Oil pastel on paper, 72.7 x 60.6 cm
untitled (work no.5), 2021, Oil pastel on paper, 72.7 x 60.6 cm"
작품 J/K/L
작가정보 :
윤두진 (b.1968)
작가소개 :
윤두진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 조소과(B.F.A)와 동대학원(M.F.A)을 졸업했다. <황금사과 The Golden Apple>(소노아트, 2020)》, <엘리스움 Elysium>(아터테인, 2017), 두개의 다큐 : 망각과 치유>(살롱 아터테인, 2016) 등 12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조각:조각>(소마미술관, 2019), <경계를 경계하다>(정문규미술관, 2019), <대구-뉴 바우하우스>(대구예술발전소, 2018) 등의 주요한 미술관 기획전과 London Art Fair(London, 2017), 대구아트페어(2012), 홍콩 호텔 아트페어 (AHAF HK11, 2011) 등의 아트페어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양주 조각 아뜰리에와 장흥 가나 아뜰리에 레시던시 작가로 활동하였다. 작품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진해시청, 홍익대학교 조치원 캠퍼스, 삼화여행사 등에 소장되어있다.
작품캡션 :
"Guardian, 2021, FRP, 78 x 70 cm
Elysium, 2020, FRP, 120 x 164 cm
Guardian, 2021, FRP, 130 x 162 cm"
작품 M
작가정보 :
정고요나 (b.1973)
작가소개 :
정고요나 작가는 인터넷 상에서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적 현상과 함께 미디어와 회화의 매체 협업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한 바있다. 특히 개인 SNS에서 흔히 보여지는 자기 자신의 노출에 대한 욕망, 온라인을 통한 인간관계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에 관심을 갖고 작업하고 있다.
작품캡션 :
Summer Reminiscence, 2021, Oil on canvas, 162.2 x 130.3 cm
작품 N/O
작가정보 :
정직성 (b.1976)
작가소개 :
정직성 작가는 자신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삶과 시대의 단면을 추상회화로 재현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그래서 연대별 화풍이 다르고 시리즈를 진행해오고 있다. 미디어 협업과 도자와 서예 등 장르를 넘어서는 작업도 병행한다.
작품캡션 :
"공사장추상_201251, 2012, Acrylic on canvas, 193.9 × 259.1 cm
공사장추상_201307, 2013, Acrylic on canvas, 194 × 259 cm "
작품 P/Q
작가정보 :
전명은 (b.1977)
작가소개 :
"전명은의 사진은 2차원의 평면 위로 3차원의 공간성 혹은 그 공간과 함께 흐르는 서사를 담고자 한다. 따라서 피사체가 응축하고 있을 상황과 그 환경에 몰두하며, 그러한 결과물들은 자연스레 눈에 보이는 표면적 형상을 너머 공감각적인 심상에 눈뜨도록 이끌어 준다.
2017년 시작된 <누워있는 조각가의 시간> 시리즈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조각가의 손길이 만들어낸 덩어리와 촉감 그리고 눈으로 완성되어가는 이야기로, 멈춰진 것 같던 사물에 깃든 생명력을 포착하고자 하였다."
작품캡션 :
"Le repos incomplet 누워 있는 조각가의 시간 #66, 2018, Archival pigment print, 155 x 124 cm
Le repos incomplet 누워 있는 조각가의 시간 #69, 2018, Archival pigment print, 155 x 124 cm"
작품 R
작가정보 :
안경수 (b.1975)
작가소개 :
안경수는 도시 속 사람들이 떠난 장소 혹은 개발이 비켜간 남겨진 장소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다양한 지역의 레지던시 활동과 경험을 기반으로 매 장소의 풍경들을 작업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작가는 불특정한 익명의 장소로서 도로, 숲, 낡고 오래된 건물, 텅 빈 공터 등을 소재로 삼는다. 아크릴로 한 겹 한 겹 그려내는 세밀한 작업 속에서 작가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그곳을 감싸고 있는 빛과 그림자이며, 색으로 빛을 그려내는 과정가운데 바라보던 장소의 시각화를 완결짓게 된다.
작품캡션 :
하천 stream, 2021, Acrylic on canvas, 260 x 200 cm
용산 갤러리 평면도

작품 A/B/C
작가정보 :
강원제 (b.1984)
작가소개 :
강원제 작가의 작품은 매일 ‘그림 그리기’에 대한 프로젝트로 ’런닝페인팅’이 2015년부터 시작되어 2019년에 종료되었다. 종료시점을 정하지 않고 진행된 프로젝트로 행위는 자유로웠지만 마치 마침표 없이 길게 이어지는 의미 없는 문장처럼 다가 왔다. 러닝 프로젝트의 종료 후 남은 결과, 물에 관한 작가의 성찰로 작품 한 점 한 점의 결과의 끝을 정해 두지 않는 것에 의미로 ’제로 페인팅’ 프로젝트를 시작하고자 한다.
작품캡션 :
"0 painting-4-4(01.07.2021), 2021, Oil on canvas, 90.9 x 72.7 cm
0 painting-28-2(07.06.2021), 2021, Oil on canvas, 150 x 155 cm
0 painting-11-3(12.06.2021), 2021, Acrylic on canvas, 227.3 x 181.8 cm"
작품 D
작가정보 :
김한샘 (b.1990)
작가소개 :
김한샘의 작업 세계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삶과 죽음, 현실과 가상, 고급과 키치라는 대조적인 차원들이 양립하며 교집합을 이루는 곳에서 형성된다. 그는 주술적, 상징적 도상을 비트맵 이미지로 재생산하고 출력한 후 구조물과 병합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의 내러티브를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작품캡션 :
아브라삭스, 2017, Oil and pearl powder on canvas, 116.7 x 90.9 cm
작품 E/F/G
작가정보 :
박형지 (b.1977)
작가소개 :
박형지는 회화 매체에 대한 고찰로서 구현된 캔버스 회화 작업과 그 과정에서 파생된 하나의 주제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우고, 덮어버리고, 다시 그려내는 ‘실패와 망치기’ 작업 과정을 통해 자유로운 형태와 직관적 서사의 회화를 선보인다.
작품캡션 :
"익스프레스의 소리 , 2021, Oil on canvas, 116.8 x 91 cm
멀리서 온 차가운 공기 Ⅱ, 2021, Oil on canvas, 175 x 200 cm
포인팅, 2019, Oil on jute, 180 x 200 cm"
작품 H/I
작가정보 :
지희킴 (b.1983)
작가소개 :
지희킴은 완전한 아름다움과 영웅적이고 완벽한 신체를 둘러싼 역사적, 일반적 정의에 의문을 제기한다. 그는 절단, 손상, 변형, 왜곡된 신체와 흘러내리는 액체의 형상을 화면 위에서 교차시키며 고정적이고 경직되어 있던 신체 인식을 유동적인 사고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작품캡션 :
"2020_900x, 2020, Acrylic on canvas, 90 x 270 cm
발생_900x, 2020, Acrylic on canvas, 90 x 180 cm
유행_900x, 2020, Acrylic on canvas, 90 x 180 cm
집단_900x, 2020, Acrylic on canvas, 90 x 180 cm"
작품 J/K/L/M
작가정보 :
국동완 (b.1979)
작가소개 :
국동완은 타이포 드로잉, 페인팅, 조각, 영상, 책 등을 통해 무의식과 일상의 연약한 기억들을 시각적으로 더듬고 이를 기록한다. 그는 의사소통의 매개인 문자를 시각적 발화의 단초로 하며, 이를 자의적이고 함축적인 회화적 언어로 변환하여 예술의 영역으로 안착시킨다.
작품캡션 :
"2020_900x, 2020, Acrylic on canvas, 90 x 270 cm
발생_900x, 2020, Acrylic on canvas, 90 x 180 cm
유행_900x, 2020, Acrylic on canvas, 90 x 180 cm
집단_900x, 2020, Acrylic on canvas, 90 x 180 cm"
작품 N/O/P
작가정보 :
김지민 (b.1993)
작가소개 :
김지민은 동서양의 문학·철학을 기반으로 한 텍스트 베이스 작업에 집중하여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침묵하라”는 비트겐슈타인의 말을 인용하며 침묵의 방안으로서 먹을 재료로 한 회화를 제시한다. 작가는 캔버스 천에 먹을 스미게 하는 방식으로 가라앉음을 표현하는 한편, 알의 형태와 금색의 활용을 통해 ‘침묵’과 관련된 시각적 언어를 차용한다.
작품캡션 :
"침묵, 알산등성이, 두개의선, 2021, Ink(墨), gold leaf, and mixed media on canvas, 90 x 72.7 cm
침묵의선 No.20, 2021, Mixed media on canvas, 116.8 x 72.7 cm
침묵의선 No.40, 2021, Mixed media on canvas, 116.8 x 80.3 cm"
마포 갤러리 평면도

작품 A/B/C
작가정보 :
박문희 (b.1982)
작가소개 :
박문희는 조각과 설치, 사진 등 다양한 시각 매체를 활용하여 사물 간의 맥락을 구성하고 의미와 해석지점들을 만들어내는 작업을 해왔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일렁이는 세계, 탈영역우정국, 서울(2019)>, <미지의 생명체들, 송은아트큐브, 서울(2014)>이 있으며, 단체전으로는
작품캡션 :
"Some Animal, 2009, Acrylic on FRP, 94 x 265 x 141 cm
Blonde Woman, 2010, Artificial hair, mixed media, 59 x 59 x 238 cm
The Way to Pursue Invisible Things, 2019, FRP, artificial flower, fish, Glass ware, aquarium, 71 x 76 x 160 cm"
작품 D/E/F
작가정보 :
안종현 (b.1982)
작가소개 :
안종현은 사진의 물질적 기록과 미학적 재현이라는 이중적 특성에 천착하여 인간과 사회, 인간과 자연, 현재와 역사의 관계를 재조명한다. 제11회 일우사진상 및 사진비평상, 미래작가상, KT&G 상상마당 올해의 작가 등을 수상, 선정받았다. 작품은 고은사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소장 중이다.
작품캡션 :
"풍경-01, 2017, Pigment print, 150 x 190 cm
풍경-09, 2017, Pigment print, 110 x 155 cm
풍경-11, 2017, Pigment print, 110 x 155 cm"
작품 G/H
작가정보 :
지강 (b.1993)
작가소개 :
지강은 상상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토대로 인물과 그를 둘러싼 장면을 설정하여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작가는 회화 속 인물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투영시키고, 꿈과 현실의 경계를 잇는 매개체로 이용한다. 그녀가 캔버스 위에 직관적으로 그려낸 형상들은 내면의 감정들을 해소하려는 시도에 대한 결과물이자 기록물이다.
작품캡션 :
"Cups and Table, 2020, Acrylic on the canvas, 80 × 65 cm
Dreams of Intimacy, 2020, Acrylic on canvas, 65 × 53 cm
작품 I/J/K
작가정보 :
장경린 (b.1996)
작가소개 :
장경린은 오늘날 소셜미디어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디저트와 음식 사진과 연결된 현대인의 과시적 표현방식과 이에 집중되는 관심에 주목한다. 작가는 주로 레진과 아크릴의 반짝이고 부드러운 물성을 다루며, 디저트의 심미적 요소를 조각으로 재해석한다. 젤리와 사탕과 같이 둥근 형태와 명쾌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작가의 조형물은 달콤함이 자아내는 시각·미각적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작품캡션 :
"Bittersweetie, 2021, Silkscreen on Fabriano Unica, 25 x 35 cm (26.5 x 36.5 cm w/frame), Ed. of 3
Soursweetie, 2021, Silkscreen on Fabriano Unica, 25 x 35 cm (26.5 x 36.5 cm w/frame), Ed. of 3
Moodysweetie, 2021, Silkscreen on Fabriano Unica, 25 x 35 cm (26.5 x 36.5 cm w/frame), Ed. of 3"
작품 L/M/N
작가정보 :
김시훈
작가소개 :
김시훈은 사실과 인식 사이의 광활한 공간을 조금씩 감각의 영역 안으로 끌어들여 지도화하는 노동을 하고 있다. 주로 회화와 일러스트레이션, 스냅사진 작업을 한다. 참여한 전시로는 《네오탁구》(2020), 《네오서울 타임아웃》(2019), 《구조 간에 마주하다》(2019), 《other soul》(2013)이 있고 그 외 《네오서울》 (2017), 《기능과효율》(2017), 《nowhere》(2014)에서 기획 및 작가로 참여했다. 개인전으로는 《직원휴게실》(2018)을 가졌으며 《언리미티드 에디션 12》(2020)에 글과 그림을 써서 출간한 《네오탁구 입문》으로 참가했고, 자랑은 아니지만 솔드아웃을 했다. 한때 야구부로 유명했던 성남고등학교를 우수한 인내력으로 졸업했다.
작품캡션 :
"이천 톨게이트 앞에서, 2013, Oil on canvas, 130 x 163 cm
피아식별띠, 2013, Oil on canvas,163 x 130 cm
88 굴렁쇠 소년, 2013, Oil on canvas, 198 x 130 cm"
작품 O/P/Q
작가정보 :
김민채 (b.1989)
작가소개 :
김민채(b.1989)는 온라인을 떠돌며 빛바랜 디지털 이미지를 해석하고 그 특수성을 회화로 담아낼 수 있는 형식을 탐구하고자 한다. 개인전 《망막의 순간을 드러내다》 (2015, 동덕아트갤러리), 《낯선 재현》 (2013, 니노셀린), 《은색 고양이가 먹이를 먹는다》(2020, 공간 시은)을 개최했으며, 단체전 《이미지월드》(2020, 예술공간 의식주), 《얼굴로부터》(2018, 2/W), 《어떤 전야제》 (2017, 합정지구)등에 참여했다.
작품캡션 :
"Video 6-1, 2018, Acrylic, Oil on canvas, 60 x 60 cm
Video 6-2, 2018, Acrylic, Oil on canvas, 60 x 60 cm
유령 2, 2020, Acrylic, Oil on cavnas, 60 x 60 cm"
부산&제주&스페셜 갤러리 평면도

작품 A
작가정보 :
So Youn Lee (b.1984)
작가소개 :
그녀의 작품은 ‘망고’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짝이는 눈빛이 특징인 작품속 '망고'는 성별이 존재 하지 않는 무성의 캐릭터로, 작가의 또다른 페르소나로서 존재한다. 그녀의 작품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보는이로 하여금 파스텔 솜사탕으로 가득한 꿈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작품캡션 :
Stroll, 2021, Oil and acrylic on canvas, 20.32 x 20.32 cm
작품 B
작가정보 :
김진우 (b.1993)
작가소개 :
그녀의 작품은 ‘망고’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짝이는 눈빛이 특징인 작품속 '망고'는 성별이 존재 하지 않는 무성의 캐릭터로, 작가의 또다른 페르소나로서 존재한다. 그녀의 작품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는 보는이로 하여금 파스텔 솜사탕으로 가득한 꿈속에 들어온 것만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작품캡션 :
Winter, 2021, Ink color and acrylic on Korean mulberry paper, 45 x 45 cm
작품 C
작가정보 :
Buwon Seo
작가소개 :
"서부원 작가는 시그니처인 토끼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아트토이, 페인팅, 조소와 같은 매체 속 사랑스러운 토끼의 이미지, 그 이면에는 작가의 삶에대한 다소 시니컬한 고민과 방황이 담겨져있다.
어릴적 부터 집에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즐겼던 작가는, 성인이 된 이후 아트 토이를 접하게 되었고 이는 자연스레 작품활동으로까지 이어졌다. 예술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는 토끼 캐릭터를 자신의 자화상이라고 이야기한다.작품 속의 방황과 갈등 그리고 현실에 대한 솔직한 고찰은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색감과 동그란 토끼 캐릭터와 대비를 이루며 작품에 새로운 레이어를 더한다."
작품캡션 :
Ready to fly, 2021, Acrylic on canvas, 50 x 50 cm
작품 D/E
작가정보 :
전은숙 (b.1980)
작가소개 :
"화려한 색채의 화면구성과 자유로운 터치로 추상작업을 하는 전은숙작가는 연약하지만 예쁜 식물을 우리 사회의 약자와 비유하며 그들의 아름다움을 색면 회화로 표현해왔다.
스페이스 함, 도잉아트, 서울예술재단, 인천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였으며 2018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5인의 유망작가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캡션 :
"Dinner Palette_15, 2021, Oil on aluminium, 43 x 43 cm
Dinner Palette_5, 2021, Oil on aluminium, 66 x 66 cm "
작품 F
작가정보 :
김민영 (b.1981)
작품캡션 :
주황색마을, 2019, Acrylic on canvas, 130.5 x 97 cm
작품 G
작가정보 :
얀 칼럽(Jan Kalab)
작가소개 :
체코의 작가 얀칼럽의 작품은 곡선과 함께 움직이는 빛과 그림자를 포착하며, 기하학적인 변형과 다양한 형태의 상질로 구성된 작품을 추구한다. 그의 작품은 추상적 개념의 표식과 상징의 흐름에 대한 함축적인 이해력이 반영된 조화롭고 미니멀리스트적인 학문과도 같다.
작품캡션 :
Light Blue Ameba, 2020, Mixed media, 122 x 127 cm
작품 H/I/J
작가정보 :
Kai Oh
작품캡션 :
"Do I know you?, 2021,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유리, 경첩, 바퀴, 160 x 160 cm
Dudu, 2021,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유리, 경첩, 바퀴, 160 x 160 cm
Sunset, 2021,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유리, 못, 테이프, 28 x 35 cm "
작품 K
작가정보 :
우병윤 (b.1988)
작가소개 :
서울에서 10년 동안 그림을 그려온 우병윤 작가는 최근 <중첩superposition> 시리즈를 중심으로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공존과 균형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모색해가고 있다. 주 매체로 석고를 다루며 유사 색채를 중심으로 직선과 곡선, 채움과 비움, 양각과 음각 같은 대조적 요소들을 고려하며 캔버스 위에서 조형작업을 한다. 반복적으로 무수히 많은 점을 찍거나, 선을 긋고, 하나씩 쌓아 올린 두터운 표면을 다시 지우고 뜯어내는 식의 비우는 과정을 통해 시간의 흔적, 깊이, 호흡을 담아낸다.
작품캡션 :
중첩重疊SUPERPOSITION Series, 2021, Plaster & Gouache on wood panel, 162.2 x 130.3 cm, No. 21-07-92
작품 L
작가정보 :
스튜디오 신유
작가소개 :
"디자인은 번역이다.
우리는 디자인이 세상을 연결해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작품을 만든다. 시공간에 의해 구분된 역사적, 문화적인 구별 위에 겹쳐지는 보편적인 공통감들을 현재에 번역 한다. 작품은 맥락이고, 우리는 과정이다.
번역이란 송신자의 본래 메시지를 존중하며 수신자가 가지고 있는 사고의 틀에 맞게 전달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 과정에서 동원되는 매개는 반드시 양자의 교집합에 속해야 한다. 구별된 역사와 문화가 가장 많이 만나는 현대. 서로 다른 문화가 마주 한 경계에는 반드시 중립지대가 발생한다. 우리는 그 사이를 따라 걸어 온 디자인의 이데아를 현대에 번역하고 있다."
작품캡션 :
LIN Chairr, 2021, Wood, steel, 53 x 46 x 67.5 cm
작품 M
작가정보 :
스튜디오 이이
작가소개 :
작업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더하기보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작업을 추구하며 주로 건축물이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다.
작품캡션 :
관계, 2021, Wood , 270 x 35 x 150 cm
작품 N/O
작가정보 :
Taher Jaoui
작가소개 :
Taher Jaoui 그림 구성은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인 과정을 바탕으로 시작된다. 그는 만화와 그래피티 같은 그림에서부터 추상 표현주의와 원시주의 운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감의 원천을 사용한다. 자우이의 작품은 추상화와 표현 사이에서 그림과 그림을 결합한다. 그의 작품에서 개인적인 언어를 통해, 그는 보는 이의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림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쌓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의 작품은 종종 머리, 다리, 눈, 손과 같은 반구상적인 요소로 작곡된다. 그는 색감과 질감을 캔버스에 유화, 에나멜, 스프레이 페인트, 숯의 다양한 조합과 함께 공격적으로 사용한다.
작품캡션 :
"(GASPING), 2021, Oil, arylic, silkscreen ink and enamel on canvas, 180 x 160 cm
Kings Meeting, 2019, Oil, acrylic, silkscreen ink and enamel on canvas, 180 x 160 cm "
작품 P/Q/R
작가정보 :
장건율 (b.1992)
작가소개 :
장건율 작가는 매 순간 일어나는 경험들을 조형적 요소로 인식하여, 이를 회화의 형태로 가장 조화롭게 화면 위에 표현하고자한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과정에서 기록된 이미지들을 보여준다.
작품캡션 :
"piece, 2021, Acrylic on canvas, 162 x 130.3 cm
piece, 2021, Acrylic on paper, 65 x 100 cm
piece, 2021, Acrylic on canvas, 150 x 150 cm"
뉴페이스 갤러리 평면도

작품 A
작가정보 :
하이메 야욘(Jaime Hayon) (b.1974)
작가소개 :
아티스트 하이메 야욘의 예술적 비전은 2003년 설치작품 ‘Mediterranean Digital Baroque’와 2006년 ‘Mon Cirque’에서 증명되었다. 이 작품들을 통해 야욘은 예술사, 장식사, 디자인사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물결을 불러 일으켰으며, 현대 디자인의 맥락 속에 르네상스를 더했다는 평을 받는다. 야욘은 2000년대 중반부터 전 세계의 주요 갤러리에서 열리는 개인전과, 아트페어에서 자신의 작품세계의 확장을 증명하고 있다. 2001년 야욘스튜디오(Hayon Studio)를 설립한 뒤, 다양한 협업을 통해 폭 넓은 고객 층을 확보하고 있다. 카시나, 프리츠 한센, 앤트레디션, 바카라 등 유수의 레이블과 협업하였다.
작품캡션 :
The human animal dance 2, 2021, Lithography, 100 x 70cm
작품 B
작가정보 :
노충현 (b.1970)
작가소개 :
노충현은 일상적 풍경의 한 단면을 포착해서 개인적 정서와 감정을 더해 자신만의 회화적 언어로 표현해왔다.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스페이스 윌링앤딜링(2020), 페리지갤러리(2017), 갤러리 소소(2015) 등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참여한 주요 그룹전으로는 갤러리 소소(2021), 국립현대미술관(2021), 누크갤러리(2020) 등이 있다.
작품캡션 :
산책 stroll, 2021, Oil on canvas, 89.5 x 145.5 cm
작품 C
작가정보 :
임영주 (b.1982)
작가소개 :
임영주는 영상, 회화, 책등의 방식으로 미신과 같은 종교적 경험을 언어, 미디어, 과학현실의 여러 징후들과 연결시킨다. <물렁뼈와 미끈액>(두산갤러리, 2018), <오메가가 시작되고 있네>(산수문화, 2017), <돌과 요정>(더 북 소사이어티, 2016), <오늘은편서풍이불고개이겠다>(스페이스 오뉴월, 2016)등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비록 떨어져 있어도>(2018 부산비엔날레, 부산), <날씨의 맛>(남서울시립미술관, 2018), <추상>(합정지구, 2017), <2017 두산아트랩>(두산갤러리,2017), <착화점>(인사미술공간, 2017),
작품캡션 :
M, 2021, Single channel video, stereo sound (loop)
작품 D
작가정보 :
김사피
작가소개 :
"한국에서 활동하는 김사피는 좋아하는 것을 그린다.
대게 멸망 사랑 큐티를 좋아한다."
작품캡션 :
프린세스 코만도, 2021, Acrylic on canvas, 112 x 112 cm
작품 E
작가정보 :
분신1(Boonsin1) (b.1990)
작가소개 :
누군가가 펼치는 분신술의 분신 중 하나
작품캡션 :
Such a Drag, 2021, Oil on canvas, 45.5 x 53 cm
작품 F
작가정보 :
권인경 (b.1979)
작가소개 :
권인경은 도시와 집, 방 등의 장소에서 일어나는 기억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다양한 시선과 시점으로 재구성하여, 한지에 수묵, 아크릴, 고서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하는 작가이다. 전공인 탄탄한 동양화 실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법을 시도하며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업을 보여준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박사를 졸업하였다.
작품캡션 :
넘어진 자리 1, 2021, 한지에 고서 콜라주, 수묵과 아크릴 물감, 136 × 176 cm
작품 G
작가정보 :
양소정
작가소개 :
양소정 작가는 드로잉 과정을 낚시행위에 비유해 머릿속 생각들을 이미지로 하나씩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이미지의 나열과 중첩을 통해 관람객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되며, 이로써 잊고 있던 자신만의 감각을 떠올리게 된다.
작품캡션 :
Landing Net, 2021, Acrylic and oil on canvas, 162 × 111.2 cm
작품 H
작가정보 :
김지훈 (b.1990)
작가소개 :
김지훈은 생존이라는 모든 생명의 숙명과도 같은 주제를 숭고한 자연의 형상과 직접 제조 한 안료를 통해 수행한다. 그는 2013년 첫 개인전 잠재(潛在)를 시작으로 헤아릴 수 없는 빛과 그림자의 조율로 생성 된 파편들을 끊임없이 나열하고 다시 부숴내는 회화적 방법론을 통해 '읽는 그림'이 아닌 '보는 그림' 그 자체로서의 소망을 담아내 왔다. 특히 이번 TRUB-BLUE(2021-)연작은 살면서 외면하고 싶었던 순간들을 오히려 똑바로 마주봄으로서, 생존이라는 숙명으로부터 한층 더 의연해지고자하는 그의 태도가 심화 된 연작이다.
작품캡션 :
True-Blue, 2021, Handmade oil on canvas, 130 x 130 x 3 cm
작품 I
작가정보 :
이정우 (b.1984)
작가소개 :
이정우는 굴곡진 표면을 평면 위에 '포착'하고, 반사원단과 펄 피그먼트 등 빛을 특유한 방식으로 느껴지게 하는 재료를 사용한다. 그는 화면의 레이어를 통해 빛을 제어하고자 하며, 평평하지만 굴곡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 효과, 빛이 뿜어져 나오다가도 다시 감춰지는 듯한 화면은 보는 사람들에게 시각적 유희를 제공한다.
작품캡션 :
dlcrmpl001blrf, 2021, Acrylic on refractive fabric, 100 x 65 cm
작품 J
작가정보 :
안드레아 조이스 하이머(Andrea Joyce Heimer) (b.1981)
작가소개 :
"촘촘히 짜여진 태피스트리를 연상시키는 하이머의 작품은 풍경과 등장하는 인물의 삶의 여러 단계를 묘사하는 레이어로 구성된다.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여 원근법과 평면화가 결합시키고 다양한 패턴을 병치하여 작가만의 독특한 세부 표현이 드러난다. 주로 외로움을 주제로 하는 작가의 작업은 인간이 사회활동을 하며 발생하는 복잡한 행동과 심리적 과정을 추적한다. 뿐만 아니라 입양과 같은 자전적 역사를 다루며 타자성과의 분리를 탐구하는 자전적 신화를 쌓고 있다.
1981년 미국 몬타나 출생의 안드레아 조이스 하이머는 미국 뉴 햄프셔 미술 대학교에서 석사를 수여했으며, 오레곤 미술 대학교와 미국 웨스트 워싱턴 대학, 캐나다 에밀리 카 미술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2019년 조안 미첼 재단(Joan Mitchell Foundation) 상을 수상했다."
작품캡션 :
Waiting People Getting Ready To Do Something, 2021, Acrylic and oil pastel on panel, 45.7 x 60.96 cm
작품 K
작가정보 :
주지오 (b.1985)
작가소개 :
주지오 작가는 망각되는 기억의 조각인 잔상들이 사라지기 전에 그것들을 모아 기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가 'BE-TWINS'로 부르는 작가의 작업들은 주로 찰나의 순간으로 쓰이고 사라지는 애니메이션의 프레임들로 이루어져 있다.
작품캡션 :
BE-TWINS_내려오는虎, 2021, Acrylic on canvas, 227.3 x 181.8 cm
작품 L
작가정보 :
박준형 (b.1990)
작가소개 :
박준형은 ‘삶이 만약 그림이라면 어떤 형상일까?’라는 물음을 갖고 그림을 그린다. 대표작으로는 선형의 드로잉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타임라인 드로잉Timeline Drawings>(2017-)이 있으며, 이 작품으로 2019년 양주시립미술관에서 주최한 ‘제4회 뉴드로잉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작품캡션 :
Timeline Drawings(210321~210327), 2021, Collage, acrylic, colored pencil, gouache, ink, watercolor, pigment pen, pencil on seven sheets of paper
작품 M
작가정보 :
김혜원 (b.1996)
작가소개 :
흐려지고 구부려진, 어쩔 수 없는 상태 ’미완’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작품캡션 :
조명, 2017, Oil on canvas, 112.1 x 162.2 cm
작품 N
작가정보 :
정주원 (b.1992)
작가소개 :
<목젖까지 던지세요, 사랑에>는 사랑의 풍경에 대한 전시이다. 당신이 제목만 듣고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는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이나 에로틱한 장면들 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전시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그림들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작가는 사랑이라는 막연한 단어를 두 사람 간의 연애 감정보다는 어떤 에너지로 해석한다. 사랑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나 실재하는 풍경, 혹은 완전한 관념에서 출발해 여러 층위의 '사랑에 대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작품캡션 :
사랑에 대한 풍경, 2021, Glue, tempera on canvas, 116.8 x 91 cm
작품 O
작가정보 :
윌리엄 빌 올렉사(William Bill Oleksa) (b.1956)
작가소개 :
윌리엄 빌 올렉사는 혜성처럼 나타나 사라진 인물이다. 세인트 프란시스 레지던스에 머무르고 있던 올렉사는 창작과 예술에 대한 충동이 갑자기 나타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저 자신의 창작 욕구로 의해 만들어진 그의 작품은 강한 원색 면들로 채워진 뚜렷하고 그래픽적인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윌리엄 빌 올렉사가 그리는 이미지는 코믹하고 기발하지만, 그가 보고 느낀 주변 인물과 사물을 묘사한 것이며 그의 개인적인 기억에 의존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그가 그림을 시작한 지 2년 반이 지나자, 창작에 대한 욕구가 갑자기 생긴 것처럼, 그 충동은 예고도 없이 사라졌다. 그의 작품은 독학작가 콜렉션으로 유명한 밀워키 뮤지엄에 소장되어 있으며 오로지 하나의 작품군으로 아웃사이더 아트 장르의 범주를 넓혀 가는 데에 기여했다.
작품캡션 :
Untitled, 1988, Acrylic on paper, 56 x 75.6 cm
작품 P
작가정보 :
브리타니 파닝(Brittany Fanning) (b.1991)
작가소개 :
브리타니 파닝은 미국 출신의 젊은 작가로, 노스 조지아 대학 시각예술 학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이주해 작가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브리트니의 페인팅 속 화려한 색상과 제스쳐, 그리고 그가 구성한 장면들은 보는 즉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는 주로 일상, 미국 문화, 어린시절 겪었던 두려움, 그리고 유명인들의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주제로 작업을 하며, 때로는 보는이의 상상력을 유발시킵니다.
작품캡션 :
The Fun Couple, 2021, Acrylic on canvas, 91 x 182 cm (diptych, 91 x 91 cm each)
작품 Q
작가정보 :
유나얼
작가소개 :
유나얼 작가는 단국대학교 서양화과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래 왕성한 작가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2021년 캔파운데이션에서 개인전 《Whom Say Ye that I am?》展을 열었고, 2017년 파라다이스 집과 2020년 스페이스 XX 에서도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신에 대한 믿음, 흑인음악에 대한 애정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콜라주를 주 작업방식으로 선택하며 자신만의 감각과 리듬을 화면 안에 담아낸다.
작품캡션 :
Fragile 1 (Print Edition), 2021, Digital collage on paper, 135 x 135 cm, Ed.1 of 2
작품 R
작가정보 :
[프로젝트 엑스폼] 고정균 (b.1992) X 박승혜 (b.1991)
작가소개 :
"고정균X박승혜
두 작가는 공간과 장소성에 관심이 있다. 고정균은 시장의 논리가 공간에 개입하고, 공간을 재화로 바꾸었을때 나타나는 물리적 공간 구조와 공간 부여된 목적성간의 느슨한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박승혜는 재개발의 변화를 겪어온 풍경과 사물에 관심을 두고 소재를 발견하여 디지털 편집도구의 요소를 회화로 전유한다. "
작품캡션 :